사무엘상 14:36-52; 사무엘상 14:36-52 큐티; 사울이 이르되 밤에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하나님이 그 날에 대답하지 아니하시니라; 사울이 이1 범사에 때가 있나니... 2023.02.18(토) 큐티: 사무엘상 14:36-52 *범사에 때가 있나니...* 전도서에 의하면 범사에 기한이 있다고 하였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다. 블레셋과의 전투에 참전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숫자적으로나, 무기에 있었서나 절대적으로 열세였기에 사력을 다해 싸웠다. 게다가 사울의 무리한 금식 맹세로 인해 기력까지 모두 소진하였다. 그렇다면 이제는 잠시 전쟁을 멈추고 전열을 가다듬을 때이다. 그러나 사울은 그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또 다시 어리석은 판단을 하였다. 기세를 몰아 블레셋을 더욱 추격하여 몰살시키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도 않았다. 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을 묻자고 제안하자, 그제서야 백성들을.. 2023.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