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4:25-33; 사무엘하 14:25-33 큐티;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압살롬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본즉 이백 세겔이1 영혼 없는 입맞춤 2023.05.06(토) 큐티: 사무엘하 14:25-33 *영혼 없는 입맞춤* 오늘 말씀에서는 갑자기 압살롬의 출중한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압살롬이 형제를 죽인 살인자임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압살롬의 뛰어난 외모에 열광하였고, 칭찬하였기 때문이다.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과 칭송이 압살롬에게 오히려 독이 되었다. 압살롬에게 왕이 될 수 있다는 헛된 야망과 자신감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압살롬은머리 숱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무거웠음에도, 외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일 년에 한 번만 머리 털을 깎았다. 그리고 무슨 연례행사나 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깎은 머리털의 무게를 자랑스럽게 저울에 달아보곤 했다. 사람들은 압살롬의 깎은 머리털의 무게를 보고는 탄성을 질러댔다. 사울 왕의 경우도 백.. 2023.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