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1-11; 사무엘하 2:1-11 큐티;1 다윗은 섣불리 움직이지 않았다 2023.04.12(수) 큐티: 사무엘하 2:1-11 *다윗은 섣불리 움직이지 않았다* 사울이 죽었지만 다윗은 섣불리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했다. 그리고 헤브론으로 가라는 응답을 들었다. 헤브론은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 많은 상징성을 가진 곳이다. 우선 헤브론은 아브라함이 가나안에서 유일하게 소유한 땅이었다. 즉 하나님의 언약을 현실로 구현한 땅이다. 헤브론 마므레 상수리 나무 아래 사라와 아브라함을 비롯해 모든 믿음의 조상이 묻혔다. 헤브론은 광야 생활을 거쳐 살아남은 갈렙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는 유명한 말과 함께 얻은 유다 지파의 영토이다. 하나님의 그 헤브론에서 다윗 왕조가 시작되기 바라셨다. 또한 헤브론에서 다윗은 갈멜 출신 아비가일 일족의 도움과 .. 202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