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15-22; 사사기 16:15-22 큐티; 들릴라의 배신; 삼손 눈이 멀다;1 번뇌로 죽을 지경이라... 2021.09.09(목) 큐티: 사사기 16:15-22 마음이 급해진 들릴라가 밤낮으로 졸라대니 삼손은 마음의 번뇌로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가 마음에 번뇌한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일말의 마음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성령이 그를 근심하게 하신 것이다. 거룩한 근심... 그러나 결국 삼손은 들릴라의 유혹에 굴복한다. 그는 들릴라에게 진심을 털어놓음으로써, 마음의 번뇌를 벗어버리고자 하였다. 마음의 번뇌를 벗어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벗어버리는 것임을 그는 알지 못했다. 그리고 어리석은 사람이 대부분 그러하듯 삼손은 자신이 진심을 보였으니 들릴라 또한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것이라 생각했다. "번민 끝, 사랑 시작" 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번민의 끝은 파멸의 시작이었다. 하나님이 그를 떠나셨으므로..... 2021.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