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16-25; 사사기 9:16-25 큐티; 아비멜렉과 세겜의 불화; 요담의 예언1 서로를 사르는 불 2021.08.24(화) 큐티: 사사기 9:16-25 세겜 사람을 향한 요담의 책망은 계속되었다. 자신의 아버지 기드온이 목숨을 걸고 세겜을 비롯한 온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압제에서 구해주었는데 그들이 자신의 집안에 악행을 저질렀음을 준엄하게 꾸짖었다. 미디언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요담은 그것이 자신의 아버지의 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막으시려고 하나님이 300명의 군사만 선택하게 하셨다. 그럼에도 기드온의 집안부터 승리가 기드온에 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요담은 얼마 가지 않아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은서로가 서로를 사르는 불이 될 것이라 예언하였다. 그리고 그 예언은 현실이 되었다.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통치한 지 3년도 가지 않아 세겜이 아비.. 2021.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