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1-5; 시편 127:1-5 큐티;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도다1 헛됨의 본질 2020. 06. 23(화) 큐티: 시편 127:1-5 시편 127편의 저자가 솔로몬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자연히 1~2절의 말씀을 전도서 1장 1절의 말씀과 연결시키게 된다. 전도서 1장 1절에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왜 모든 것이 헛된지는 분명히 밝히고 있지 않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왜 헛된지를 분명히 말한다. 여호와가 하지 않으시면, 또는 여호와가 함께 하지 않으시면 내가 행한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한다. 즉 집을 세우는 것도 성을 지키는 것도 밤낮으로 일해 생계를 꾸리는 것도 모두 헛되다. 이것이 헛됨의 본질이다. 오늘의 말씀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부강하고 안정된 나라를 꾸렸던 솔로몬도 가정과 자식의 문제로 근심과 고민이 많았음을 보.. 2020.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