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9-24; 시편 31:9-24 큐티; 내가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들을 은밀한 곳에 숨기사;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1 그러하여도.... 2022.07.06(수) 큐티: 시편 31:9-24 시편기자는 11-13절에서 현재 자신이 당하는 고난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우선 그의 정치적인 대적들이 그에게 고통과 수모를 주고 있다. 그러나 대적에게 고난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난을 주지 않는다면 대적이 아닐테니.... 문제는 그의 이웃, 심지어 그의 친구들조차 그에게 고통을 주며 피하고 있다. 믿는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의미이다. 사면초가인 상태였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자신이 깨진 그릇과 같다고 노래한다. 깨진 그릇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생각은 오직 한 가지이다. 잘 싸서 멀리 내다 버리겠다는 생각! 바울은 이러한 상황을 사방에서 우겨쌈을 당한다고 표현하였다. --------------------------------.. 2022.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