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1-13; 시편 39:1-13 큐티;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려고 내 입에 재갈을 물렸다; 내가 잠잠하니 내 속에서 뜨거워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1 마음의 불을 끄려 기도하였다 2022.12.05(월) 큐티: 시편 39:1-13 *마음의 불을 끄려 기도하였다* 시인이 병이 심하여 누워서 인생을 돌아보니 살아오면서 지은 죄만 생각이 났다. 그리고 인생은 왜 그렇게 짧고 허무한지... 주어진 날 수가 한 뼘 밖에 되지 않은 그림자 같은 인생이 헛된 일에 동분서주하며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물을 쌓은들 무슨 소용인가? 모두 허사일 뿐이다. ------------------------------------- 그리고 자신이 병이 든 것이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라는 생각도 떠올랐다. 그래서 더 이상 죄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행동을 조심하고 입에 재갈을 물렸다. 그렇게 입을 다물었더니 평안해지기는커녕 속에서 불이 났다. 마음의 불을 끄려고 기도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그맣게 읊조리는 기..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