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3:1-5; 시편 43:1-5 큐티;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1 예배는 나의 큰 기쁨입니다! 2024.03.02(토) 큐티: 시편 43:1-5 *예배는 나의 큰 기쁨입니다!* 시편 42편과 43편은 본래 하나의 시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두 시편이 히브리 성경, 즉 마소라 성경에는 하나의 시편으로 묶여 있다고 한다. 또한 42편의 후렴구가 43편에도 반복되므로, 하나의 시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것 같다. 42편 후반부에서 시편 저자는 자신이 큰 고난 중에 있음을 토로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을 잊으신 것처럼,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는 않는 영적 밤의 상태임을 고백하였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통해 시인이 겪는 고난이 무엇인지를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는 하나님께 판단하시고, 변호하시기를 구하고 있다. 불의한 자들에게 억울하게 정죄를 당하여 매우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 2024.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