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1-11; 시편 46:1-11 큐티;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새벽에1 주가 성 안에 계시면.. 2024.03.06(수) 큐티: 시편 46:1-11 *주가 성 안에 계시면...* 시편 46편 역시 저자는 고라 자손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 시편은 알라못에 맞춘 노래라는 표제어가 달려 있다. 알라못은 젊은 여성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 시편은 연주와 지휘에 맞춰 여성들이 부르는 노래인 것으로 추측된다. 배경은 앗수르의 산헤립이 침략했던 히스기아 왕 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앗수르의 산헤립 군대가 쳐들어 온 것은 마치 지진으로 땅과 산이 흔들리고, 폭풍과 풍랑으로 바다가 요동하는 것과 같았다. 그런 상황 가운데 시편 기자는 오직 하나님만이 피난처이고, 힘이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노래하고 있다. 앗수르의 침공으로 세상이 요동하지만, 하나님이 성 중에 계시면 그러한 요동은 마치 시.. 2024.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