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5:16-23; 시편 55:16-23 큐티;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이다;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매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1 수명을 채우지 못하리라 2024.03.18(월) 큐티: 시편 55:16-23 *수명을 채우지 못하리라* 다윗은 아들과 오랜 벗의 배신으로 극심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그래서 주님 앞에 엎드려 탄식하였다. 그리고 배신자들을 향한 그의 심정을 주께 정직하게 토설하였다. 근심과 불안과 공포감으로 기도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그는 종일 기도하였다.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부르짖음을 들으실 줄 알았기 때문이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줄 아는 것이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가진 담대함이라 하였다 (요일 5: 14). 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그런 담대함을 오늘 시편에서 보이고 있다. 다윗은 그의 기도를 들으신 주께서 그에게 평안을 주실 줄을 믿었다. 다윗이 대적들이 패배할 것이라 확신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202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