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8:58-68; 신명기 28:58-68 큐티1 재앙을 내리시는데도 극렬하신 하나님 2020. 06. 08 (월) 큐티: 신명기 28:58-68 자식을 키울 때 아무리 나무라고 타이르고 야단쳐도 제 갈길만 고집할 경우는 부모이지만 때로 지쳐서 "그래, 너하고 싶은 대로 해라" 하고 손을 놓을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도 아주 열심히 극렬하게 내리신다고 하신다. 특히 65~67절의 말씀은 매우 두렵게 느껴졌다. 전 세계로 흩어진 너희는 평안이 없고 늘 마음을 떨게 되며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를 알지 못하고 아침이 되면 어서 저녁이 되었으면 저녁이 되면 어서 아침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 하신다. 나치에 의해 수용소에 갇혔던 유태인들의 삶이 생각나게 하는 말씀이다. 문득 어떤 유대인 목사님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하나님, 다음에는.. 2020.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