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41-49; 신명기 4:41-49 큐티; 도피성1 세 성읍을 도피성으로 구별하였으니 2020. 04. 05 (일): 신명기 4:41-49 요단 동편 땅은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난 듯 하다. 르우벤, 갓, 므앗세 1/2 지파에게 땅이 분배되었고 분배를 마친 후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3 개의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였다. 우발적으로 죄를 범한 사람이 그 성으로 도피하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 고대 근동 지방에서는 대부분의 법 질서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 기반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살인의 경우 그것이 실수로 인한 살인이라 할지라도 피살자의 가족이나 친지가 살인자를 죽이는 복수가 가능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되다보면 복수가 복수를 낳고 또 다른 복수로 이어져 사회적 대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하나님은 도피성이라는 제도를 마련하셨다. 모세가 동족을 위해 애굽인을 죽이고 도망자가.. 202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