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6-35; 열왕기상 2:26-35 큐티; 솔로몬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으로 가라;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1 다윗의 시대와 함께 끝난 사람들 2024.04.07(일) 큐티: 열왕기상 2:26-35 *다윗의 시대와 함께 끝난 사람들* 솔로몬의 심판의 칼은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향했다. 아비아달 또한 죽어 마땅하나, 그가 다윗 왕 시대에 공이 많았고, 또한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죽이지는 않았다. 다만 제사장직을 영구박탈하고, 고향 아나돗으로 추방하였다. 엘리 제사장에게 내려졌던 하나님의 저주가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 엘리 제사장은 사사시대의 제사장이었다.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제사장직을 맡고 있음에도 제물을 약탈하는 등 제사를 멸시하는 행태를 서슴치 않았다. 하나님은 이에 대해 거듭 경고하셨다. 한 번은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경고하였고, 어린 사무엘도 하나님의 경고를 엘리에게 전하였다. 그러나 엘리는 아들들의 잘못을 .. 2024.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