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2:18-22; 예레미야애가 2:18-22 큐티;1 유다를 향한 예레미야의 애끓는 호소 2023.06.09(금) 큐티: 예레미야애가 2:18-22 *유다를 향한 예레미야의 애끓는 호소* 어제까지 예레미야는 비통함 속에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고난과 환난 가운데 눈물만 흘리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해결책을 내어 놓는 사람이다. 오늘 말씀에서 예레미야는 분연히 일어나, 유다 백성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선포하고 있다. 모든 것이 다 파괴되고 멸망한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리며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참회의 눈물로 기도하라는 의미이다.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으라고 하였다. 이스라엘은 저녁을 하루의 시작으로 여겼다. 그래서 창세기에서 하루가 지났음을 나타내기 위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날이니라" 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부르짖음으로..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