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2:18-32;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1 장르가 바뀌었다 2024.02.27(화) 큐티: 요엘 2:18-32 *장르가 바뀌었다* 요엘 선지자의 예언 내용이 급변하였다. 공포에서 멜로로 장르가 바뀌었다. 어제까지의 내용이 경고의 메시지였다면, 오늘 본문은 유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연서이다. 하나님은 유대 땅을 뜨겁게 사랑하신다고 고백하신다. 유대 민족을 불쌍히 여기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을 음식과 포도주와 기름으로 풍족하게 하시며,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유대를 멸망시킬 북쪽 군대를 쫓아 내시며, 모두 시신이 되어 악취가 나게 하시겠다 말씀하신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셔서 가뭄과 기근을 끝낸다고 하신다. 그리하여 시온의 자녀들은 먹고 마시며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날이 심판.. 2024.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