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1:1-11; 욥기 11:1-11 큐티; 나아만 사람 소발1 하나님이 너의 죄를 잊게 하심을 알라! 2021.10.22(금) 큐티: 욥기 11:1-11 욥의 길고도 긴 탄식 중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말하기 시작하였다. 소발은 욥의 긴 탄식을 다음과 같이 한마디로 요약하였다. "네 도는 정결하고 너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고 주장하는구나!" 소발도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욥이 스스로 의인이라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그리고 욥이 스스로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 망각을 주셔서 자신의 죄를 잊어버리게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말이 맞기도 하다. 기억하게 하시는 것도 은혜요, 잊어버리게 하시는 것도 은혜이다. 자신이 지은 모든 죄가 항상 낱낱이 기억된다면 어찌 죄책감에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욥이 아무리 자신이 의인이라고 주장하더라고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므로 그가 지은.. 2021.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