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1-12; 욥기 12:1-12 큐티1 미물들도 아는 것을 너희는 모르는구나! 2021.10.24(일) 큐티: 욥기 12:1-12 소발 조차도 인간의 죄로 인하여 고난이 오는 것이니 회개하여 회복하라고 말하니 욥은 심사가 뒤틀렸다. 그래서 인간사에서 상식으로 오가는 이야기를 무슨 큰 지혜인냥 떠드는구나 하면서 친구들을 비꼬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 뜻은 그렇게 인간들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죄를 지은 자가 벌을 받아 고난을 겪게 되는 것이라면, 강도의 집이 형통하고 불의한 자들이 평안한 것은 어떻게 설명한 것인가 하고 반문하였다. 하나님의 뜻이 단순하지 않고 오묘함은 공중의 새도, 땅도,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도 다 아는 사실이다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이 인간이 어떻게 하였음에 있지 않고, 모두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은 미물조차도 알고 있다는 의미이다. 아마도.. 2021.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