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4:13-22; 욥기 14:13-22 큐티1 하나님은 우리의 발걸음도 세신다 2021.10.29(금) 큐티: 욥기 14:13-22 오늘 말씀의 전반부는 욥의 소망과 염원을, 그리고 후반부는 그의 현실을 담고 있다. 욥의 소망은 이 고난과 고통의 시간 동안 하나님이 자신을 스올 또는 무덤에라도 숨겨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의 고난의 시간을 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아무 것도 모른채 무한정 고난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욥에게는 더 절망적이기 때문이리라. 스올이 도피처가 될 수 있을까? 사람이 스올에 내려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그러나 욥은 스올에서 자신을 데려오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있다. 그래서 스올에라도 숨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난의 기간이 지난 후, 자신과 하나님 사이에 부름과 응답의 관계가 다시 이루어지기를 염원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의 죄와 허물을 .. 2021.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