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0:1-11; 욥기 20:1-11 큐티1 시기심은 아닐까? 2021.11.07(일) 큐티: 욥기 20:1-11 욥의 친구들은 모두 고난을 받으면 악인이요, 위선자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그 편견을 고수하려 최선을 다한다. 그러한 편견은 예로부터 내려온 전승을 말씀 보다 더욱 신봉하기 때문에 갖게 된 것이다. 오늘 소발의 말에서 그것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도 소발은 자신의 판단이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온 것이라 착각하고 있다. 조상들로부터 전승된 지혜와 하나님의 말씀에서 제시하는 길은 분명 다르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의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사야 55: 8-9). ------------------------------- 친구들은 평소 욥이 의로운 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던 .. 2021.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