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1-26; 욥기 3:11-26 큐티; 내가 두려워하던 것이 내게 임했나이다;1 욥은 무엇을 두려워했을까? 2021.10.06(수) 큐티: 욥기 3:11-26 자신의 출생을 저주하던 욥은 태어나자 마자 죽지 못한 것을 한탄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죽음을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를 호소하고 있다. 마치 보배를 찾는 것처럼 죽음을 구한다고 하였다. 욥은 자신이 두려워하던 것이 자신에게 임하고 자신이 무서워하던 것이 자신에게 닥쳤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지금 그가 가진 것은 불안만이 전부라고 하였다. 욥은 무엇을 두려워하며 살았을까? 무엇을 무서워하며 살았을까? 어쩌면 욥은 평생 재물을 모두 잃게 되면 어떻게 하나, 자식을 잃게 되면 어떻게 하나 하고 두려워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몸에 질병이 닥칠까봐 무서워했던 것은 아닐까? 자기가 가진 것을 잃지 않으려고 온전하고 경건한 삶을 살았으며 악에서 떠났던 것은 아닐까?.. 2021.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