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1-23; 욥기 31:1-23 큐티; 안목의 정욕; 눈과 맺은 언약1 눈과 맺은 언약 2021.11.25(목) 큐티: 욥기 31:1-23 사도 요한은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권면하였다 (요일 2: 15-17). 세상에 있는 것들이 무엇이길래 사랑하지 말라고 하였을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하였다. 육신의 정욕은 식욕 또는 성욕과 같은 감각적인 탐욕을 말한다. 안목의 정욕은 눈으로 보는 것에 대해 탐심을 품는 것을 의미한다. 이생의 자랑이랑 글자 그대로 자신을 자랑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그런데 이 세가지 정욕은 분리되어 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 보는 것으로 인해 육신의 정욕이 생긴다. 그리고 육신의 정욕은 그 저변에 자랑하고픈 마음을 품고 있다. --------------------------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욥은 자.. 2021.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