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사망의 법1 그러므로? 2020.08.06(목) 큐티: 로마서 7:7-25 무엇에 대한 "그러므로" 인가? 어제 말씀에서 바울은 곤고한 자신을 사망의 몸에서 누가 건져줄 것인가라는 질문을 외치고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강조하였다. 오늘 말씀의 시작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망의 몸에서 건지셨으므로,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받지 않는다고 결론을 맺고 있다. 첫 절에서 이미 그렇게 결론을 맺고 있다. 율법은 정죄하여 심판에 이르게 하나 구원하지 못하므로 사망의 법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자신의 속죄하심으로 심판받을 죄인을 구원하시니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그 생명의 법이 우리를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으니 우리는 결코 정죄함이 없게 되는 것이다. 율법의 요구를 완벽히 이루어야만 의로운 것이다. 그러나.. 2020.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