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3:1-11; 창세기 33:1-11 큐티; 야곱은 가족들 앞에서 나아가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혀 에서에게 예를 다하였음; 에서가 달려와 야곱을 안고 입 맞추고 눈물을 흘림; 야곱이 말하되 하나님이1 모든 것이 은혜였소 2022.10.11(화) 큐티: 창세기 33:1-11 *모든 것이 은혜였소* 에서는 여전히 400명을 거느리고 달려오고 있었다. 야곱은 라헬과 요셉을 맨 뒤에 세움으로써 자신이 누구를 가장 중히 여기는가를 분명하게 보였다. 나머지 아내들과 자식들은 마음이 아팠을 것 같다. 굳이 그렇게 구분해서 세우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과 겨룬 후 달라진 점이 있었다. 가족 모두 얍복강 저편으로 건너 보낸 후에도 혼자 이편에 남아 있었던 그가 이제 가족의 가장 앞에 서서 에서를 대면한다. 에서와 정면으로 만날 담대함이 생긴 것이다. 에서에게 나아가며 야곱은 당시 근동지방에서 왕에게 보이는 예를 다한다. 일곱 번이나 땅에 몸을 굽혔다. 이제 야곱은 하나님의 복이 장자권이나 아버지의 축복에 달려있는..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