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2:29-36; 출애굽기 12:29-36 큐티1 그 밤에도 부르짖음이 있었다 2021.05.03(월) 큐티: 출애굽기 12:29-36 애굽에는 오랫동안 부르짖음이 있었다. 노예로 전락한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의 신음을 내며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였다. 그 밤에도 부르짖음이 있었다. 그러나 부르짖음의 주체가 이스라엘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을 노예로 부리던 애굽이 내는 부르짖음이었다. 하나님께 간구하는 부르짖음도 아니었다. 인간적인 애통함과 비통함으로 울부짖는 부르짖음이었다. 부르짖음을 울부짖음으로 갚으셨다. 여호와께서 친히 애굽 땅을 치시자 한 집도 빠짐 없이 장자가 죽임을 당했다. 가축도 예외는 아니었다. ---------------------------- 모세에게 자기 얼굴을 다시 보고자 하면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 천명했던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 애굽을 당장 나가라고 하였다... 202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