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누가복음101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2022.01.29(토) 큐티: 누가복음 8:19-25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을 잉태할 당시, 천사가 전하는 말을 직접 들었다. 예수님이 출생하신 당시,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이 증언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 또한 예수님이 할례를 받으실 당시, 성전에 있던 시몬과 안나의 증언과 예언을 유심히 듣고 기억했었다.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흐려지고, 여러 뜬소문들이 난무하자,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약해진듯 하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자 그리스도 이심을 확신했으나, 시간이 지나 여러 소문이 돌자 그 확신이 약해진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복음서에서 보면 이때 예수님의 가족이 찾아온 것은 예수님이 귀신에 들려 이적을 행한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2022. 1. 29. 영적인 부익부 빈익빈 2022.01.28(금) 큐티: 누가복음 8:1-18 열두 제자 외에 물심양면으로 예수님께 헌신한 여인들이 있었다. 막달라 마리아가 그런 여인들의 대표라 할 수 있다. 열두 제자와 막달라 마리아의 이름이 같이 거론된 이유는 막달라 마리아 또한 예수님의 제자 반열에 속했던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처음 그 모습을 보인 사람도 막달라 마리아였다. -------------------------------------- 예수님은 말씀을 들으러 몰려든 무리들에게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이에 제자들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예수님은 왜 비유로 말씀하시는지 그 이유를 먼저 설명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사람이 스스로 깨달을 수 없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의 .. 2022. 1. 28. 셀럽 초청 강연 2022.01.27(목) 큐티: 누가복음 7:36-50 여인이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사건은 두 번 있었다. 한 번은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일어났고, 또 한 번은 문둥병 환자인 시몬의 집에서 일어났다.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 집에서 두 번 일어났기 때문에 두 사건이 자주 혼동을 일으킨다. 오늘 사건은 예수님의 사역 초기 갈리리에서 일어났으며, 다른 사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베다니에서 일어났다. 오늘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은 이름 없이 죄인이라고 기록되었다. 반면, 두번째로 향유를 부은 여인은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천대 받는 사람을 지칭할 때 세리와 죄인이라 불렀다. 예수님이 세리 마태를 부르신 후 마태 집에서 잔치가 열렸을 때, 성경은 그 곳.. 2022. 1. 28. 세례요한도 실족할 때가 있다 2022.01.26(수) 큐티: 누가복음 7:18-35 감옥에 있었던 세례 요한은 제자들로부터 예수님에 관한 많은 소식들을 전해 들었을 것이다. 그 중에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금식도 하지 않고, 세리와 같은 죄인들과 먹고 마시기를 즐긴다는 내용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자주 안식일을 범한다는 소식도 전해 들었을 것이다.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을 예사롭게 어긴다고 하니,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에 의문이 들었을 수 있다. 그러다가 죽어서 장례가 진행되고 있던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렸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혼란에 빠졌을 수 있다. 세례 요한은 두 명의 제자를 보내서 예수님이 오신다던 "그 메시아"가 맞는지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이사야가 메시아에 대해 기록한 예언이 성취되었음.. 2022. 1.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