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8-25; 고린도전서 1:18-25 큐티; 십자가의 도; 하나님의 능력; 지혜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는냐; 전도의 미련한 것;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하나님의 어리석음1 걸려 넘어지고 비웃어도 어쩔 수 없다. 2022.05.03(화) 큐티: 고린도전서 1:18-25 십자가의 도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의 죄를 구속하셨다는 말씀, 즉 복음을 의미한다. 그 복음이 멸망하는자, 즉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당시의 로마 문화권에서는 십자가형이란 극형에 해당되었다. 그런데 신이 세상에 오셔서 극형을 당해 돌아가셨다고 전하니, 사람들은 당연히 그 말씀을 미련한 것으로 여기게 된다. 이사야서에 따르면 하나님이 세상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스스로 하나님의 지혜에 이르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지혜에 이르게 하셨는가? 전도로서 가능하게 하셨다. 그런데 이 전도 또한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너.. 2022.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