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1-20; 마가복음 4:1-20 큐티;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씨가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고; 돌밭에 떨어지매 뿌리가 없어 말랐고;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기운을 막아 결실하지1 밭은 스스로 옥토가 될 수 없다 2024.01.09(화) 큐티: 마가복음 4:1-20 *밭은 스스로 옥토가 될 수 없다* 오늘 본문부터 예수님의 비유가 시작된다. 첫번째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이다. 무엇을 가르치시기 위한 비유인가? 하늘나라를 가르치시기 위한 비유이다. 즉 하늘나라가 씨 뿌리는 자와 같음을 나타내는 비유이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모두 좋은 밭이 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 아니다. 밭은 스스로 옥토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밭이 스스로 갈아엎어서 좋은 밭이 될 수 없다. 밭을 옥토로 만드는 것도 농부가 하시는 일이다. 그러면 이 비유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이 비유를 이해하려면 이스라엘 지역의 파종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경우, 우기 때에 우후죽순으로 자라난 잡초들이 건기가 오면 바싹 마르게 된다고 한다.. 2024.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