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34-42; 마태복음 10:34-42 큐티; 자기 십자가;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1 자기 십자가 2021.02.06(토) 큐티: 마태복음 10:34-42 사도바울은 예베소서 6장에서 "....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라고 기록했다. 따라서 예수님이 주시는 검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시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는데 왜 화평이 아닌 것일까? 하나님 말씀의 결론은 "사랑"을 이루는 것이다. 사랑 역시 화평을 잉태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왜 화평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을까? 사랑에는 순서가 있고 우선순위가 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