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1:6-14; 말라기 1:6-14 큐티; 눈 먼 제물; 너희 중에 누군가 성전 문을 아예 닫았으면 좋겠다; 제사에 대해 경시하는 마음;1 진정한 예배 2022.04.24(일) 큐티: 말라기 1:6-14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향해 내가 너희를 그렇게 사랑했는데 너희는 어찌 나한테 그런 제사를 드릴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당시 일반 백성들 뿐 아니라, 제사장들 사이에서도 제사를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여, 흠도 없고 점도 없는 희생제물을 바치라는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좋은 희생제물은 아까워서 바치지 않은 것이다. 대신 눈이 멀거나, 병에 걸렸거나, 약한 제물을 드려 매우 형식적인 제사를 드렸다. 이러한 형식적인 예배에 대해 하나님은 이사야서에서 희생제물의 타는 냄새도 지겹다고 말씀하셨다. 호세아서에서도 내가 바라는 것은 인애이지 제사가 아니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번제가 아니라고 하셨다. 미가도 수천 마리의 수양이나 수만의 .. 2022.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