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13-18; 말라기 3:13-18 큐티; 너희에게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리니; 아버지의 마음을 아들에게1 정한 날에 악인은 너희 발바닥 밑의 재가 되리라. 2022.04.29(금) 큐티: 말라기 3:13-18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교만한 자가 복을 받고, 악을 행하는 자가 더욱 번성한다는 것이었다. 악인이 의인보다 더 복을 받고 번성하는데, 하나님을 섬겨서 무슨 유익이 있는가? 하나님의 정의가 어디있는가? 하는 조롱이며 불평이었다. 욥도 하나님께 그러한 질문을 하였다. 하나님 앞에 교만하고 죄를 범한 자들은 아무 고난도 없이 잘 살다가 죽는데, 의로운 삶을 살아온 자신은 왜 고난을 받는가 하고 부르짖었다. 그때 하나님의 대답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과률에 갇혀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창조의 원리에 따른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욥의 인과률에 갇힌 시각을 창조의 시각으로 넓혀주셨다고 한다. 하박국도 이와 같은.. 2022.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