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7-12; 말라기 3:7-12 큐티; 십일조;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십일조로 나를 시험해보라; 하늘 문을 열고 복을 붓지 아니하나 보라;1 십일조는 마땅히 드려야 할 곳에 드려져야 한다. 2022.04.28(목) 큐티: 말라기 3:7-12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기 전,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지적하신 유다의 큰 죄는 우상숭배, 안식년, 희년에 대한 율법을 범한 것이었다. 그래서 시드기아 왕 때 바벨론에 의해 포위되자 시드기왕과 고관들은 이를 회개하고 유대인 노예들을 해방시켰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바벨론이 애굽과의 교전을 위해 포위를 풀자, 해방시켰던 히브리인 노예들을 다시 잡아들였다. 결국 남유다는 멸망당했다. 포로로부터 해방되어 귀환한 이후, 백성들은 이번에는 십일조와 봉헌물에 대한 율법을 범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제사장들이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갖자, 백성들도 십일조와 봉헌물을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기 시작한 것 같다. 십일조와 봉헌물을 바치는 것이 제사장들.. 2022.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