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11-18; 사도행전 16:11-18 큐티;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니아 지방의 첫 성이요; 안식일에 기도할 곳을 찾아 문 밖 강가로 나가 거기에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자색 옷감 장사1 빌립보의 여인들 2023.07.30(일) 큐티: 사도행전 16:11-18 *빌립보의 여인들* 새롭게 꾸려진 바울 선교팀은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네압볼리에 도착하였다. 드로아에서 네압볼리는 약 280 km, 배로 5 일 정도 걸리는 거리라고 한다. 그러나 성령님이 순풍에 돛을 달아주셔서 5 일 거리를 이틀 만에 도착하게 된다. 죽어가는 유럽의 영혼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급하신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도무지 열리지 않았던 소아시아의 전도 길과 너무도 대조가 되는 모습이기도 하다. 선교팀은 네압볼리에서 도보로 이동하여 약 8 Km 떨어진 빌립보에 도착하였다. 마게도니아에서 가장 큰 성은 데살로니가이다. 그럼에도 누가가 빌립보를 마게도니아 첫 성이라 부른 이유는 빌립보가 로마 황제의 직할시였기 때문이다. 즉 빌립보.. 202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