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0:1-11; 사무엘상 20:1-11 큐티;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나를 초하루에서 세째날까지 들에 숨어있게 하라; 네 아버지 사울이 나에 대해 묻거든 베들레헴에 매년제를 드리러 갔다고 말1 아! 요나단 2023.03.07(화) 큐티: 사무엘상 20:1-11 *아! 요나단* 나도 요단처럼 할 수 있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다. 누구나 다윗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듯, 누구나 요나단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나단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서 자신을 비우고, 사랑과 헌신과 관용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람이다. 다윗에 대한 성경을 읽을 때면, 언제나 다윗에게 눈이 갔다. 이야기의 중심이 다윗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다윗 이야기를 읽으니, 요나단에게 눈이 많이 간다. 세상에서 요나단처럼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윗은 누구보다 성령이 충만했던 사람이다. 요나단 또한 다윗만큼 성령이 충만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다윗처럼, 요나단처럼 살 수 있었던 것이다. --------------.. 2023.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