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4:12-22;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했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겠나이다;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죽었으니 엘리가 나이가 많고 비대한 까닭이라; 비느하스의 아내1 가슴으로 낳은 자식 2023.01.30(월) 큐티: 사무엘상 4:12-22 *가슴으로 낳은 자식* 엘리는 98세까지 장수하였고 40년간 제사장직을 감당하였다. 그냥 제사장이었던 것이 아니라 당시는 사사 시대이므로 엘리는 사사였다. 기드온, 삼손과 같은 사사였다. 오늘 말씀은 그런 엘리의 가문이 한 순간에 몰락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엘리는 분명히 언약궤를 빼앗겼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쓰려져 죽었다. 그럼에도 성경은 그가 나이가 많고 비대하여 죽었다고 기록하였다. 결국 엘리와 그의 아들들이 오랫동안 세상의 것으로 비대해지는 삶을 살아, 언약궤를 빼앗기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음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엘리의 며느리도 같은 날 출산을 하다가 죽게 된다. 며느리 또한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보다 언약궤를 빼앗겼다는 소식에 더 절망하..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