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1:1-13; 사무엘하 11:1-13 큐티; 다윗이 암몬과의 전쟁에 나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다; 다윗이 저녁까지 낮잠을 자고 일어나; 다윗이 왕궁 옥상에서 목욕을 하는 여인을 보고1 욕심을 죄로 잉태한 사람 2023.04.27(목) 큐티: 사무엘하 11:1-13 *욕심을 죄로 잉태한 사람* 오늘 말씀에는 느슨해진 다윗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리고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는 (약 1: 15) 진리가 현실이 되었다. ------------------------------- 암몬족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뒀지만, 아직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우기인 겨울 동안 전쟁이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다가, 다음 해 건기인 봄이 되자 재개되었다. 그런데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다. 참전하는 전쟁 마다 대승을 거두자 다윗의 마음이 느슨해진 것이다. 자신이 굳이 출정하지 않아도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만심이 생겼다. 전쟁에 나가지 않은 다윗은 낮잠을 잤다. 그것도 .. 2023.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