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12-32; 사무엘하 2:12-32 큐티;1 승자는 없었다 2023.04.13(목) 큐티: 사무엘하 2:12-32 *승자는 없었다* 오늘 말씀은 야망 때문에 무모하게 싸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울 왕가의 군사들과 다윗 왕가의 군사들이 기브온 못가에 대치하게 되었다. 기브온 못은 물이 귀한 가나안에서 중요한 수원지이다. 아브넬과 요압은 장수로써 서로 그곳을 지키려고 애썼다. 먼저 방아쇠를 당긴 것은 아브넬이었다. 각 군에서 12명의 병사를 뽑아 내세워 결투를 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일종의 군사게임을 제안한 것이다. 이 24명의 군사들은 방패도 없이 오직 칼만 들고 혈투를 치르게 되었다. 당연히 모두 죽었다. 진실로 자기 병사를 사랑하는 장수라면 하지 않을 일이다. 24명이 눈 앞에서 죽자, 전투는 전체로 확전되었다. 양쪽 군사들은 맹렬히 싸웠으나, 다윗 왕가의 .. 202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