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46-57; 사사기 9:46-57 큐티; 아비멜렉의 죽음; 여인이 던진 맷돌1 여인의 맷돌 2021.08.26(목) 큐티: 사사기 9:46-57 아비멜렉의 악행은 밭에 일하러 나온 무고한 백성들을 모두 죽인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세겜의 망대에 불을 놓아 그 곳으로 도피한 남녀 천 명을 모두 죽였다. 그리고는 데베스를 공격하였다. 데베스 성 안에도 견고한 망대가 있었으므로 성읍의 백성들이 모두 망대 위로 도피하였다. 아비멜렉은 세겜의 망대에서와 같이 데베스의 망대에도 불을 놓으려고 했다. 그 때 망대 위에 있던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에게 던져 그를 죽게 하였다. 그렇게 해서 아비멜렉의 통치는 끝이 났다. 형제들의 피를 흘리고 권력을 잡았던 아비멜렉의 최후를 책임진 것은 전사도, 장수도 아니었다. 평소에는 눈에 띄지도 않는 평범한 여인의 손에 들린 맷돌이었다. 하나님은 아비멜렉과 세겜 .. 2021.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