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5편; 시편 115편 1절; 시편 115편 8절; 시편 115편 1~8절1 그들의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2019년 7월 25일 큐티: 시편 115편 1~8절 믿는 사람이 시련을 당할 때 세상은 그에게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며 전능한 분이시다." 이것이 조롱하는 자들을 향한 믿는 자의 대답이다.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이 만들어 놓은 우상과는 달리 하늘에 홀로 계시며 우주 만물을 관장하신다. 우상은 인간이 자신의 욕망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우상은 눈과 귀와 입이 있고 발이 있으며 무엇보다 만질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욕망하는 금과 은으로 만들어져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야 하는 믿음이 버거운 사람은 눈에 보이면서 만질 수 있는 우상에게로 쉽게 마음이 기울어지게 된다. 그러나 형상을 가.. 2019.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