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7편; 시편 118편; 시편 118: 1절; 시편 118편 7절; 시편 118편 1~7절1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2019.07.29 큐티: 시편 117:1-118:7 시편 저자는 이스라엘을 넘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은 영원하시며 또한 선하시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찬양하라는 이유가 진부한 것 같으나 그의 인생의 깊은 체험에서 나온 말이므로 거역할 수 없는 힘이 느껴진다. 그러면 그는 어떤 체험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을까? 그는 큰 고통 가운데 있었다. 아마도 육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그를 옥죄는 고통이었으리라. 그때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너무 고통스러워 마음 속으로 기도하지 못하고 큰소리로 울부짖으며 기도했던 것 같다. 만약 오늘 시편의 저자가 다윗이라면 부르짖는 기도야말로 다윗의 특기가 아니던가? 하나님은 .. 2019.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