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1:1-14; 신명기 21:1-14 큐티; 공동체의 속죄에 대한 규정; 전쟁 포로와의 결혼 규정1 무고한 피에 대한 공동체의 속죄 2020. 05. 20 (수) 큐티: 신명기 21:1-14 살해된 시신을 발견하였으나 살인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할 때 그대로 살인을 방치하지 말고 공동체가 속죄하는 과정을 진행하라고 하신다. 개인의 죄악이라 할지라도 공동체가 책임을 지고 속죄하라는 말씀이다. 개인의 죄는 공동체 가운데서 파생되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공동체는 개인의 무고한 죽음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죽은자에 대해 공동체가 속죄하는 과정을 거치라고 하신다. 가장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을 소환하여 암송아지를 가져다가 제사장의 주관하에 무고한 사람을 죽인 죄를 속죄하도록 한다. ----------------------- 전쟁에서 포로로 잡은 자 중에 마음에 드는 여인이 있어 그와 결혼하고자 하거든 우선 정결해지는 절차.. 202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