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25-32; 에베소서 4:25-32 큐티;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기도록 분을 품지 말고;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1 성령의 근심 2023.10.25(수) 큐티: 에베소서 4:25-32 *성령의 근심* 어제 본문에서 바울은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하였다. 그리고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음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하였다. 어떤 사람이 새 사람인가? 첫째, 새 사람은 참된 말을 한다. 당시 에베소를 비롯한 소아시에는 거짓을 용납하는 사회였다. 그래서 거짓이 사회 전체에 만연하였다. 새 사람은 거짓을 일상처럼 여기던 구습을 버리는 사람이다. 둘째, 새 사람은 분을 오래 품지 않는다. 여기서 가리키는 분노는 거룩한 분노가 아니라, 극히 개인적인 감정의 분노를 말한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는다는 것은 다음 날까지 분을 가져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유대인에게는 저녁이 하루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은 감정을 가.. 2023.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