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22-30; 열왕기상 8:22-30 큐티; 솔로몬이 제단 앞에서 온 회중과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주와 같은 신은 없나이다;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언약이 확실하게 하소서; 하늘과1 하나님의 거주지 2024.04.20(토) 큐티: 열왕기상 8:22-30 *하나님의 주거지* 짧은 봉헌사는 끝이 나고, 성전에 대한 솔로몬의 긴 기도가 이어졌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 고백과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신이심을 고백하였다. 그리고 신실하게 언약을 지키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분 이심을 찬양하였다. 다음으로 다윗 왕조의 영원함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였다. 솔로몬은 다윗 왕조의 미래가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아니라, 여호와의 언약 성취에 달려 있음을 굳게 믿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 언약에는 필수 전제조건이 들어있다. 다윗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것처럼, 그 자손들도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조건이다. 이 때만 해도 솔로몬은 적어도 자신 만큼은 그 조건을 지킬 수 있다고 .. 202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