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1:18-22; 예레미야애가 1:18-22 큐티;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1 뼈 아픈 선포 2023.06.06(화) 큐티: 예레미야애가 1:18-22 *뼈 아픈 선포* 사람이라면 의심이 들 수 있다! 다윗 왕국은 영원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언약은 간 곳이 없다. 심판의 지팡이, 도구로 쓰신다는 바벨론과 느브갓네살은 너무도 잔혹하고 포악하다. 어린아이들을 땅에 메어 치고, 땅을 초토화시켰으며, 성전까지 유린하였다. 하나님의 도구가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죄를 저지른 유다보다 더한 죄인들이다. 이 모든 것을 보고 "도대체 하나님의 의는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외칠 만도 하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고 선포하였다. 그리고 자신과 모든 유다 백성들이 죄인임을 고백하였다. 뼈 아픈 선포이며 고백이다. 또한 심판을 당해 고통 받는 자신들을 조롱하며 비웃.. 202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