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1-23; 요한복음 20:11-23 큐티; 무덤 안의 흰옷을 입은 천사;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랍오니; 어찌하여 우느냐;1 어찌하여 우느냐? 2022.04.17(일) 큐티: 요한복음 20:11-23 마리아는 울었다.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졌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마리아의 말을 듣고 무덤에 뛰어와서 시신이 없음을 확인한 베드로와 요한은 그냥 돌아가 버렸다. 마리아는 이 때까지도 예수님께서 하셨던 부활에 대한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울었다. 부활을 믿었다면 우는 대신 기뻐했을 것이다. 마리아는 울다가 무덤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때 천사들을 보았다. 천사들과 함께 예수님도 계셨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을 보지 못했다. 천사들은 마리아에게 "어찌하여 우느냐"고 했다. 그러다가 마리아는 돌이켜 예수님을 보게 된다. 아마도 뒤로부터 어떤 기척을 느꼈을 것이다. 예수님도 마리아에게 "어찌하여 우느냐"고 하셨다. 예수님과 천사들에게는 부활이 너무도 당연한.. 2022.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