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9:18-25; 욥기 29:18-25 큐티; 나의 말이 그들의 귀에 이슬같이 내려앉았다; 나의 말을 봄비처럼 기다렸다;1 나의 말은 누군가의 귀에 이슬처럼 내려앉을까? 2021.11.22(월) 큐티: 욥기 29:18-25 욥의 회상은 계속된다. 그때를 그리워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 친구들에게 자신의 삶이 의로웠음을 증명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때 욥은 자신이 이렇게 빨리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또한 그 죽음이 객사일 것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때 그의 번영은 날로 확장되었고 그의 영광은 날로 새로웠다. ----------------------------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듣고자 하였다. 그의 말은 그들의 귀에 이슬처럼 내려 앉았고, 그들은 그의 말을 봄비처럼 달게 여겼다. 그만큼 사람들에 대한 그의 마음은 진실하였으며, 사람들 또한 그에게 진심을 다하여 대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그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였다는 것이다... 2021.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