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6:14-30; 욥기 6:14-30 큐티; 레바논의 개울물1 레바논의 개울물과 같은 우정 2021.10.12(화) 큐티: 욥기 6:14-30 욥은 아내에게도 드러내지 않았던 자신의 속 마음을 친구들에게는 드러내 보였다. 그런 욥이 친구들에게 바란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친구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상황을 공감하고 긍휼히 여겨주기를 바랐다. 그런데 그가 얻은 것은 고난의 이유가 죄악 때문이라는 정죄와 비난이었다. 세상 사람의 마음은, 그것이 아무리 친한 친구일지라도 변덕스럽고 쉽게 변한다. 세상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은 그것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때는 하염없이 불어나다가, 정작 그것이 간절히 필요할 때는 말라 버리는 레바논의 개울 물과 같다. 그것을 욥은 고난을 당해서야 깨달았다. ------------------------------ 욥은 친구들에게 재물로 자신을 구해주기를 바라지 않았다. 다.. 2021.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