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0:12-20; 전도서 10:12-20 큐티;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우매한 자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한다; 아침부터 왕과 대신이 잔치하는 나라여;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1 우매함이 주는 해악 2022.12.29(목) 큐티: 전도서 10:12-20 *우매함이 주는 해악* 전도자는 먼저 우매함이 미치는 개인적 해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우매한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말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말을 절제하지 못한다. 입을 열면 우매한 말이 쏟아져 나와서 결국 말로 자신을 망치게 된다. 내일의 일을 다 안다고 떠들어 대는 사람은 십중팔구 우매한 사람이다. 머리가 나쁘면, 다리가 고생한다는 말이 있다. 우매한 사람이 무슨 일을 추진하면, 늘 계획 없이, 두서 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자신은 물론 주변의 모든 사람을 피곤하고 지치게 만든다. ------------------------------------ 우매함이 미치게 되는 국가적 해악은 더욱 심각하다. 통치의 경우 인사가 만사라 한다. 통치자의.. 2022.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