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1-15; 창세기 18:1-15 큐티;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 편에 서 있는지라; 사라가 장막 문에서 듣고 웃었더라; 네가 웃었느니라;1 예정에 없으셨던 하나님의 1박 2022.09.01(목) 큐티: 창세기 18:1-15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횃불로 나타나시거나, 음성으로 나타나셨다.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으실 때는 횃불로 쪼개진 짐승들 사이를 지나 다니셨고, 어제 말씀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나셔서 사라가 낳은 아들이 언약의 자손이라 말씀하셨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그의 집 앞에 나타나신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것도 세 사람의 모습으로.... 사실 하나님의 목적지는 아브라함의 집이 아니었다. 소돔과 고모라였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집을 그냥 지나쳐서 가시려는 하나님께 몸을 굽혀 자신의 집에 묵으실 것을 간절히 청하였다. 하나님은 그 간절함과 극진함을 보시고 그의 집에 머무시는 것을 승낙하셨다. 예정에 없었던 1박이셨다. 그래서 히브리서에서 어떤 이들.. 2022.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