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8:10-22; 창세기 28:10-22 큐티; 야곱이 돌베개를 베고 잠; 야곱이 하늘에 닿는 사닥다리의 꿈을 꿈; 하나님의 집의 문이로다; 벧엘이라 이름 지음; 벧엘의 옛이름은 루스더라; 십분의 일을1 영혼의 벧엘: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2022.09.27(화) 큐티: 창세기 28:10-22 그토록 원하던 장자권을 가졌고, 아버지의 축복까지 받았으나, 결국 야곱이 얻은 것은 돌베개를 베고 자는 노숙자의 신세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곤고한 심정 가운데 있는 야곱을 만나주셨다. 들에서 잠이 들었던 야곱은 꿈에 사다리가 땅과 하늘을 연결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하늘과 땅 사이를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동안 야곱은 하나님의 복에 그토록 집착했으나, 영적인 눈이 열렸던 사람은 아니었다. 하나님을 직접 만난 적도 없었다. 그냥 하나님의 복을 갈망하고 탐했던 사람에 불과하였다. 그런데 노숙하던 그 밤에 영적인 눈이 열려서 하늘의 일과 땅의 일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는 것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즉 세상의.. 2022. 9. 27. 이전 1 다음